이게 언제였더라. 비인지 눈인지 날리던 어느 봄날의 저녁.
추위와 배고픔에 찾은 덮밥집.
분위기도 제법 괜찮고 맛도 괜찮았던 곳인데
손님이 없어 괜히 걱정을 하게 만들었던
하지만 한가로움에 편안함을 주었던 곳이였죠.
좀 흔들린 사진이지만 분위기가 좋은거 같아서 올려보아요.
그리고 이건 보너스.
결국 일주일 후에 그 덮밥 집은 망해서 술집으로 바뀌더군요.
다시는 먹을 수 없던 카레돈코츠와 코로케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