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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그리고 정리

조리왕 | 05-08 01:17 | 조회수 : 560

12시 즈음...컴백홈!!
지금 몸 상태는 소주 1병에 폭탄 두어잔 섞은 정도..
정신은 혼몽...온몸의 통각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상태...
만신창이 몸을 이끌고 욕실 바닥에 주저앉아 할아버지 샤워를 간신히 마치고...
간만에 피씨 앞에 앉았는데...
자리 비운사이 누군가 피씨를 실컷 만져준 상태...
(완전 메롱..지금도 간신히...ㅠㅠ)
뭘 건드려 놨는지...원도가 살짝 맛이 갔네유..
날 밝으면 피씨부터 손봐야 할듯..

으윽...그동안 뒷목을 간질간질하던 뭔가가 조금은 정리가 됐어요.
여행이란것...직접 부딪힘이라는것...
이래서 갑갑하면 떠나게 되는듯...(버릇되면 안되는데...)

아...동시에 3가지 일을 하려니 점점 더 어지러움..ㄷㄷㄷ
머리 조금 말리고 자려 했는데...
아...키보드에 머리박고 잠들듯...ㄷㄷ



★ 조리왕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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