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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개발한 '욕설'

| 05-08 06:16 | 조회수 : 685

ㅎㅎㅎ 이른 아침부터 미안합니다...
'욕설' 관련...ㅎㅎㅎ


저는 어릴 적부터 입이 좀 거칠었다죠?....ㅎㅎ
그리고 동네가 동네다 보니....
그렇다고 저희 동네가 조폭, 마피아들의 온상이라고 밝히는 것은 아닙....으응?....주변에 너무 많은...ㅡ..ㅡ;;

아무튼....

참 돌아보면....무지막지한 '욕설'들을 개발해내고...
또 그것을 '발사' 하며 느끼는 카타르시스란....ㅎㅎㅎ

물론 이 자리에서 제가 개발 했던 '무지막지한 지구최초 욕설' 들을 밝힌다면...
그나마 이 새내기는 영구 추방이....ㅎㅎㅎㅎ

아무튼, 이 '욕설' 이 상대방 기분을 무척 언짢게 하는 것은 물론이오,
전투력을 다운시켜 '굴욕' 상태로 만들 수 있단 강점이 있는데....

하나의 예로, 고딩 때....수학여행 - 사실 돈 꼬불치고 도망쳐서 친구넘들이랑 다른 곳으로 가려다 당일 날 아침에 선상님들에게 잡히는 바람에...
에 갔는데...여관과 여관이 붙어 있더라구요....
맞은 편 여관엔 서울에서 온 고딩들이....

뭐....피 끓는 젊음들이 별거 있나요...쌈박질 말곤...
여관 창문 열고 서로 '욕설' 교전이 일어났는데.... - 출입문을 선상님들이 봉쇄했으니 '욕설' 국지전 밖엔...
제가 등장하여 한 5분 해대니 걔네들 창문 다 닫더란.....ㅎㅎㅎ

아무튼 가족을 싸잡아 하는 '욕설' 이 최강이더군요.....지금 생각하면...후~~


자, 지금까진 사설이있구요....

요즘 제 머리 속에 새로 떠오른 '욕설' 이 있어요...
사진 취미가 생긴 이후에...

그건 바로...

'야 이 CCD에 붙은 먼지 같은 쉐끼루 붐아~!!"
뭐 이런 거.....ㅎㅎ

줄이면 이런 씨먼쉐....정도....ㅎㅎ;;;;

요즘 제 카메라에 먼지 몇 마리가 붙었는데...이 넘들이 뭔 짓을 해도 안 떨어지는군요....
면봉 들이대기도 그렇고....이런 제길슨 펜탁스 서비스는 전북엔 하나도 없고.....
이런 씨먼쉐 펜탁스 서비스...

그런데 곰곰히 다시 되 짚어 보면..
씨먼쉐는 참 멋진 넘 같아요....
얼마나 끈질긴 애들이에요?....그 생명력....그 상대의 약을 계속 올리는 꾸준함...

사회생활 하면서 어느 정도는 '씨먼쉐' 가 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 여기서' 야이 씨먼쉐야.... 갈아 마신다잉....'를 쓰시려면
제게 로얄티를 지불하셔야 합니다.....ㅎㅎㅎㅎㅎ

즐건 주말들 되시구요...^^

덧, 그 맞은 편 여관 고딩들...그 다음 날 길에서 딱 마주쳤다죠?...ㅎㅎ
이후는 상상에 맞길께요...ㅎㅎㅎㅎㅎ
아무튼 강원도 지역 뉴스엔 나왔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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