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흐렸고 햇빛도안드는 골짜기라 셔터속도와의 전쟁....
안타깝게도 내 렌즈중에 가장 밝은놈은 백마의 2.8
워낙 빠르게 지나가는놈들이라 그냥 낙하지점에 촛점맞춰 몇장 찍기는했는데
결과는 영 실망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이런저런 짓거리를 한번 해봐야겟어요
- 원본을 크롭했습니다.
PS - 어재 산 타다가 넘어져서 무릅과(아이고 고뱅이야 ㅠㅠ) 팔꿈치를 깨먹어서 아주 아픕니다
1. 돌뿌리에 걸렸다 2. 어랏 중심이 안잡힌다 이건 어쩔수없이 넘어져야한다
3. 그런데 가슴팍에 카메라가 붙어있네? 4. 순간적으로 왼손으로 카메라를 받쳐들고 팔을 올린다
5. 무릅먼저 터치다운 6. 이어서 왼쪽 팔꿈치 바위에 꾸직! (카메라는 지켰다!!)
7. 다행히 오른손으로 바닥을 짚어서 그외 피해없음.
다행히도 뼉다구가 튼튼하니 망정이지 카메라 지키다가 병원갈뻔 했습니다
다음부터 산 탈때는 카메라는 백팩에.....
회원정보
아이디 : tamasi
닉네임 : 탐이
포인트 : 31236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8-01-23 19:5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