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학교까지는 한강-안양천-도림천으로 한방에 이어집니다~
스트라이다로 언젠간 자출을 꼭 해보겠노라 다짐했었는데(사실 제주도 일주 준비에 대한 압박으로...)
어제의 과음과, 아침의 황사를 무릅쓰고 오늘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대 성공~!!!! 지하철+버스 조합보다 무려 30분을 단축했어요!
시즌 베스트 세웠네요 -_-+ 헤헤!
7:50 집출발
8:00 염강 나들목 도착, 한강진입
8:05 안양천 합수지점 도착
8:17 도림천 합수지점 도착
8:34 구로 디지털단지역 통과
8:43 신림역 통과
8:55 서울대정문 도착!
특별히 오르막도 내리막도 없는데다가
처음부터 끝까지(관악산 근처 일부는 제외) 자전거 도로가 깔려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오늘의 주행거리는 20km! 한시간 걸렸으니 평균속력도 20km/h 예~
(다리는 사실 후들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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