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감기양을 만나다

쿠카 | 05-12 17:07 | 조회수 : 707

오늘 아침 일어나니까 우렁각시가 아닌 감기양이 찾아왔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컨디션이 좋았는데 오늘은 몸이 찌뿌둥한게 목도 칼칼하고 춥고 기운도 없고 그러네요.

날도 좋아서 봄 사진 좀 찍으러 가고 싶었는데 약먹고 방구석에 처박혀 있어요.

밥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아프면 나만 서러울 뿐이죠. 얼릉 컨디션 회복해서 룰루랄라 다녀야겠어요.








                                                    아... 서럽다.


















음... 쓰고 보니 일기가 되었네. 다들 환절기 몸관리 잘 하시라고요.


★ 쿠카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665

접기 덧글 19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485 486 487 488 489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