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찍었던때가 작년 추석연휴 직전의 주말이었던 것도 기억이 나고
저 뻘건셔츠의 아저씨가 달고있던게 뽀대나는 캐논의 뻘건띠였던게 생각나는거보면
기억력이 나쁜거같지는 않은데말이죠 - 기억에남던 출사지라 그런지는 몰라도요
그런데 건망증은 왜이리 심할까요
매모리카드를 빼먹고 사진찍으러가고 메모리카드 책생에 올려놓고 어디뒀는지 기억안나 온 방안을 헤집고
주중에 봐두었던 주변의 피사체와 출사지는 주말만되면 생각이 안나고 -_-;;
벌써 치매가 오는것도 아닌데 분명히 이번주에도 주말에 가야될곳을 봐두었는데 지금 기억이 안납니다
이 멍청한 중생에게 누가 돌좀 던져주세요 수박만한 짱돌도 환영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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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power0216
닉네임 : 시간을 달리는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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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3-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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