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야외가서 여름대비 보양식 먹고 바람도 쐬고 왔습니다.
사진좀 찍어보겠다고 삼각대에 리모컨까지 굳이 챙겨 들고 갔습니다만.
맘에 드는 사진 단 한장도 없네요.
걍 친구랑 저랑 둘이 찍은 사진 둘이서 즐길정도...
간만에 예전 군복무 했던 동네 다녀와서 기분도 상콤하니 좋네요.
낯익은 풍경들...자연은 늘 그대로 인양 천천히 변하는데, 내 몸과 맘은 어찌 그리 급변하는지...
...
셔터 못 날린게 내심 아쉬웠는지 서울 들어오면서 막셔터 날렸네요.
연사모드도 아니고 단사모드로 '착착착착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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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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