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간식 준비 하면서 달걀을 삶았습니다.
"어랏 달걀이 좀 많네, 샌드위치나 만들까?"
달걀 두개 으깨서 후추 마요네즈 머스타드 넣고 쉐킷쉐킷
"자자 다 됐다!! 빵이 어딨더라~~"
....
이틀전즈음 식빵을 본 듯 한데...;
...
아무리 뒤져도 빵부스러기 하나 안나옵니다...ㅠ
...
아 이걸 우째.....
그냥 퍼먹긴 좀 그렇고...당근,오이, 양파 다져서
쉐킷쉐킷.......
숟가락으로 떠 먹는데, 왠지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 지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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