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깜찍이를 다른분께 입양 보냈습니다.
아~ K-m 에서 욕심 내서 K-x를 질렀는데.....
이것 저것 사다보니 조금 부족하길래 적금을 깨고서 긴축 재정을 해서 돈이 다시 모이면 들려고 했는데......
돈이 한 번 써버리니 복구가 안되네요.-_-;
그리고 적금 깨니까 돈이 좀 있으니까 이것 저것 또 사게 되더라구요.
아이폰도 사려다(미쳤죠.^^;)...... 아이팟 터치가 생겼네요. 현재 아이팟 터치에 음악 넣으려고 고생중입니다.ㅎㅎ
암튼 이래 저래 돈만 쓰다가 아~ 이래서는 안되겠다. 정신 차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우선 빵꾸난 통장을 매꾸기 위해 오늘 깜직이 입양 보냈습니다.ㅜ_ㅜ
제가 금방 다시 K-x 복귀 하진 못할꺼 같아요.
우선 똑딱이나 하이엔드급 다른 기종이라도 구입(중고로 생각중입니다.^^;)하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음.... 니콘이나 캐논이라도 이쪽으로 놀러 올께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고보니 제가 엄청 계획성 없고 좀 이상해 보이는데요.
결코 그런 녀석은 아니랍니다.^^;;;;;
암튼..... 보내는데...... 마음이 허전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입양한분에게 잘 부탁하한다고 문자 넣어습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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