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그리던 K-7을 드디어 만났습니다...(아흑 감격!)
어느새 k-x에 익숙해 있었던건지 많이 어색하군요...^^

첫인상은..
1. 셔터음!!!
너무 마음에 들어요~ k-x가 소리도 크고 미러쇽도 있었는데
이녀석은 아주 부드럽군요,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오히려 마음에 들어요!

2. 황금분할 스크린!!!
실버에만 있다는 그 황금(?)스크린!
보조선이 있으니 사진찍기가 훨씬 좋군요~
사실 그냥 k-7 스크린을 들여다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슈퍼임포즈도 반갑구요!

3. 그립감!!!
전에 오프모임에서 대로님 k-7을 한번 잡아봤던 기억이..
그립감이 너무나 훌륭합니다... 와우... 찰떡같아요

4. 노이즈!!!
k-7의 가장 큰 문제라는 고감도 노이즈!
아직 몇장 테스트 안해봤지만... 생각보다 대수롭지 않더라구요~
까짓꺼 뭐~ 쿨하게 ㅋㅋ

5. 그리고 실버!!!
생각보다... 상상했던것 보다... 2000만배는 더 이뻐요!
상상쟁이라는 닉넴 이제 떼어버려야할듯 ㅠ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사진찍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