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실런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팝코가족분들께 신고하는게 당연한 것 같아서 남겨봐요 ㅎ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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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취업했어요 @_@>

일단 인턴 같은거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ㅎ
교직원이나 공무원이 희망직업였는데 계약직으로나마 교직원이 되었어요 ㅎㅎ
나이도 있어서 대학원으로 진학할까...고민하던 차였는데 다행인 것 같아요 ^ㅡ^

근데 말단이라 그런지 생활표가
월월월월월월월 이네요...ㅠ_ㅜ

하루에 한 두 시간쯤 자는 것 같아요;;;
(실제로 무리해서 얼마 전에는 편도염 식도염 위염 십이지장염 합병증...-_ㅡ)

"뭐 그래도 열심히 살고있으니 괜찮아!"라며 위로하고 있습니다만 사진기를 잡지도 못하니 근질근질해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길래 궁시렁댔지요..)

종종 와서 글이라도 남겨야 되는데 뻘글만 남기기도 뭐하고 사진도 안찍으니 딱히 뭐라고 글을 올릴 그게 없더라구요;;;

생존신고 겸해서 글 올려요.
저 잘 살아있어요 ㅎㅎ
다들 건강히 계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짤리거나(?) 한가해지면 자주 놀러올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