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민겅주의 탄신일 이었어요...
어린이집과의 사인이 안맞아서 단체 생일 파티 할 때.. 꼬여서 돌아온 정민 겅주.."엄마 때문에 파티를 망쳤어!" 라는 대사를 ㅇㅡㄼ....
=ㅅ=;.... 사실은 엄마 때문은 아니고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였지요........ 뭐 그런 사건으로 단체 생일 파티는 접혔고.. 개인 생일 파티로 오늘 어린이집에서 파티를 했고..(단체 때는 따 당하는 수모를 겪었으니 맘이 아프더군요..) 돌아와서.. 진짜 생일인 어제는 와이프와 무진군 둘다 정민겅주의 노비 생활이었어요..도망갔다간 추노꾼에게 잡힐 기세였지요...
(그래서 여행 뒷풀이고 뭐고.. 크윽...눈에서 눈물이..)
여튼 신나게 먹고 마시고 하고 비누방울 놀이와 촛불 끄기.. 선물 증정식...=ㅅ=;;
까지 하고 나니 와이프와 저는 완전 기절 모드...=ㅅ=;
여튼 이제야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정민겅주님은 만족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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