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X를 좀 만지면서 느낀 점은
"역시 플래그쉽이다!!" 라는 거였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게 2000년도에 리미티드 형식으로 발매된 LX2000모델이죠
니콘에서 이 시기에 최후의 수동카메라 FM3A를 출시했었는데
Pentax의 경우 20년 전에 이미 필름면 측광방식과 하이브리드 티타늄 셔터를 도입한 플래그쉽을 내놓았죠
그걸 기념해서 플래티넘 리미티드로 출시된 것인데요
특이한 게 SMC A50mm/1.2 렌즈도 은색
아마도 지금 출시되는 리밋렌즈의 원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일반 A렌즈와는 참 다르더라구요
여튼 이런 바디 하나 있으면 하루종일 만지고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들어요 ㅎㅎ
LX2000 platinum / K20D Titanium / K-7 siver limited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국에 있을까요? 흠 ~ ^-^
왠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카멜라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
덧글 11 접기
LaPasionaria빛돌
[무진군]일반적인 A렌즈와는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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