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입니다...
좋으니까 자주 들고 나가고...더 관찰하게 되니까요... 그건 누가 욕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떤 바디던 간에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게 관찰하게 만들어 주는 바디는 있으니까요.. 물론 그 바디가 남의 손에 쥐어 진다고 해서 같을리도 없구요...^-^
좋은 바디라는게 good/best가 아니라..like의 뜻입니다.
영화 '시'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시를 쓰기 위해서는 잘 봐야 해 ... 사과라는 것을 정말 알고 싶어서,관심을 갖고 이해 하고 싶어서 대화하고 싶어서 보는 것이 진짜 보는 것이야."
저는 패러디 하겠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잘 봐야 해 ... 피사체라는 것을 정말 알고 싶어서, 관심을 같고 이해 하고 싶어서 대화 하고 싶어서 찍는 것이 진짜 사진이야."
라고...=ㅅ=/ 만세~!
숟가락만 얻는 패러디 놀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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