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0년의 반이 1달 남았습니다..
최근 한 2년간은 정말 미친듯이 시끄러웠던거 같아요..
어제 시를 봤습니다..
아름다움을 남기는 것은 시인이나 사진가나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영화 시의 미자 처럼.. 현실은 사실 시궁창인데.. 예쁜 무언가를 남기려 바둥대는 모습에.. 참 마음이 안타까웠다랄까요?...
울고 있는 미자에게 형사가 묻습니다..
"누님... 우세요?... 왜요? 시가 안써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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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때문인지 센티해진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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