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건 아니지만 몇가지 글과 덧글들은 보면서 느낀건 왜이렇게 변했냐 하는 겁니다.
물론 해당 브랜드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곳이 브랜드 동호회지만 팝코넷만큼은 서로서로 사용브랜드를 존중해주고
또 여러가지 다양한 브랜드를 써보신 분들이 많아 그런 정보공유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사건의 발단도 니콘기종의 비교를 물어본 글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그렇게 핀잔들을 내용인가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펜탁스만 써오신건 아니잖아요. 또 그렇다고 해도 니콘과 캐논의 선호도가 낮은
편인 팝코넷에서... 그렇기에 게시판도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다 활성화 된 동호회에서 한번 물어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언제부터 펜탁스방이 이렇게 폐쇄적이 되었나요? 타 브랜드 카메라를 들고서도 언제나 함께 웃고 떠들며
같이 출사도 나가고 하던게 펜탁스방 아니었나요?
정말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많이 씁슬하네요. 예전처럼 누가 와도 항상 웃으며 반기던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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