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치과를 갖다왔어요.
지난 번 치료 후 몇번 더 가야 하거든요.
전에 이에 아말감을 했었는데 그걸 상아로 바꾸고 있는 중이에요.
진짜 상아인지 상아색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수간호사 분이 자상하게도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간호사 : 아멜감이란게 입에 계속 서언을 물고 있는 거랑 같은 거에요.
쿠카 : 네??
간호사 : 서언을 물고 있는 거랑 같다고요.
쿠카 : 서언이 뭐에요?
간호사 : 서언이요. 서언!
쿠카 : 눼...... (-_-?)
사실 수간호사 분이 경상도 분이세요. 나중에 보니까 수은을 말씀하시려고 했던 거더군요.
이거슨 망한 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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