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긴 했지만 화창했던 주말이 가고 다시 월요일이네요 ^^
전 농활(응?)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시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으시는지라, 일좀 도와드리고 왔다지요.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내려가서 일요일에 올라왔는데
며칠 하지도 않았는데도 온몸이 쑤시는군요.
그걸 늘 하고 계신다는게 얼마나 힘드실까 싶어서 좀더 잘해드려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일안해본 며느리 일시킨다고 미안해하시던 시부모님...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뿌듯한 주말이었습니다.^^
오늘 역시 엄청 덥지만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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