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달 동안 고민하다가 눈 딱 감고 화이트로 6개월 할부 질러버렸고 오늘 도착했네요^^;
설명서 정독....하려다 중간쯤 포기하고 일단 막샷 날리면서 필요할 때마다 뒤적여 보기로 했습니다=_=ㅋㅋ
이미 해가 다 넘어가 버려서 그냥 집 안에서 뭐 하나 찍어볼까 고민하다가 눈에 띄는 거 두 개 잡아다 찍어봤습니다.
둘 다 제게는 잊을 수 없는 선물인데 묘하게 어울리고 그렇네요^^ 지금은 배경 뭉개진 저 종이가방이 제겐 더 큰 의미를 주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5년전에 나온 삼성 똑딱이로 연명하다 데세랄 오니 대충 찍어도 퀄리티가 너무 놀라워요~
앞으로 부지런히 내공 쌓아야겠습니다 ㅎㅎ 많이들 도.....도...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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