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성로 카페들: 홍대나 삼청동만큼 유니크하진 않아도 아기자기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신천변: 단조롭긴 한데요, 그 나름 저는 자주 다녔던 출사지예요.
3. 대명동 계명대 캠퍼스: 캠퍼스가 예뻐서 자주 드라마 배경으로 나오곤 하지요. 지금 가면 담쟁이 넝쿨이 한창일 거예요.
4. 달성공원: 동성로-계명대-달성공원은 묶어서 하루에 쭉 다닐 수 있을 만한 거리입니다. 달성공원은 사실 비추이긴 해요...
5. 동대구역 앞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 2층 버스를 타시면 나름 명승지를 돌아다닙니다. 그것도 괜찮구요.
6. 일찍 대구에서 볼일을 마치시고 한 시간 쯤 걸리는 경주로 고고싱하셔도 좋습니다.2010-06-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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