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어드밴티지도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이 열리는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은 해발
1753m의 고지에 있어 남아공 선수들에게 절대 유리하다.
여기에 홈 팬들의 극성스러운 응원과 수만 개의 부부젤라(남아공 전통
나팔)가
뿜어내는 소음이 멕시코 선수들의 혼을 빼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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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아침 조간신문에 실렸던 내용중 발췌.
해발 1700미터 고지라서 남아공이 유리하다?
..... 멕시코의 수도는 해발이 2000미터가 넘는걸로 압니다만....
홈 어드밴티지로 엄청난 숫자의 전통악기가 정신을 빼놓을꺼라는 주장
중남미의 축구팬들은 엄청난 훌리건이라 어느정도 단련이 되어있어
흔들릴 맥시코 선수단이 아닌거같은데요?.....
기자 아저씨... 이번대회 다크호스가 될지도모를 멕시코에 너무 야박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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