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규모로 추진중인 프로젝트에 얼떨결에 참여하게 되었고
덕분에 본사에서 일주일동안 하루 열두시간 스빠르타~ 교육을 하던 중,
아르헨티나전이 찾아왔었더랬습니다(__)
본사 대회의실에서 홍보팀이 제공하는 공짜 맥주와 안주를 잔뜩 차려놓고
특별히(?) 빨간티를 입으신 회장님과 부사장님, 사업단장님까지 함께 보셨으나
결과는 참 슬펐지요....ㅠ
모델(?)은 친한 선배님인데 뭔가 뒷모습에서부터 안타까움이 느껴지는듯..
(사실은 전반 끝나고 광고타임이라 승점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에 들떠 있었을 때지만 결과 때문인지 그렇게 보이네요ㅠ)
ps. 생각보다 저 공간이 광량확보가 어려워서 간신히 요 정도 밝기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만
셔속이 1/50 이다보니 형광등부분이 허옇게 다 떠버렸네요ㅠ 내공은 언제쯤 쌓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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