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안면도 갔다 오고도 글하나 제대로 못 올렸네요.
사실 그 즈음부터 샵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정신 없거든요.
혼자 인테리어 디자인하고 시공하고 목조작업, 페인트작업, 전기작업, 간판작업
북치고 장구치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리되는 안면도에서 찍은 사진도 올릴게요.
그 와중에 허리를 삐끗해서 허리와 다리까지 무리가 와 걷기에도 다소 불편하지만
한의원에 다니며 치료받고 있으니 곧 절름발이 신세는 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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