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 언니 애기 돌잔치에 나름 사진사(?)로 초대받아서 가게 되었었어요//
다른 기사분 없이 제한테 맡기시는거라 넘 부담스러워서 거절을 몇번 했었는데
가장 친한 친구의 부탁이기도 해서 결국 부족한 실력이지만 사진을 찍으러 갔었어요;-;
진이 쏙~ 빠지도록 긴장하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메모리를 꽉꽉 채우며 찍었지만
남는사진은 150장 정도 ㅠㅠ 그래도 정성을 담아 일일이 작업해서 앨범으로 제작했더니
그래도 나름 귀엽게 나온것 같아서 뿌듯합니다>_< (위에 사진엔 앨범의 일부만 살짝^^)
전체사진은 CD를 구워서 이쁜 라벨 붙여서 귀여운 기린액자 키재기 선물과 함께
택배로 슝~ 날려드렸습니다 흐흐:) 사진찍으면서 나름대로의 성취감을 느껴본적이
많지 않은데 앨범 보내면서는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나~~~중에 애기 낳으면
이렇게 성장 앨범 만들어 놔도 넘 좋을 것 같아요>_<
오랜만에 와서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ㅋㅋㅋ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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