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쯤 전에 발매됐던 둠3
역사에 남을만한 명작 FPS 게임이지만 나에게는 그냥 '호러물'일 뿐입니다.
스샷처럼 어둠으로 시야가 상당히 제한되어 긴장감이 증가하고
길바닥에 굴러다니던 시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기도하고 - 의심가는 시체는 확인사살 -_-;
가끔 뒤치기라도 당할려면 아마득히 멀어지는 내 정신머리.....
저에게는 이거 호러물 입니다 -_-;; 더울때는 역시 호러물을 즐겨줘야 제맛 아닐까요?
ps -
터미네이터1 - 클라이막스에서 빨간눈을 하고 기어오던 광기어린 금속해골
에일리언 시리즈 - 그저 괴수가 나오던 공포영화
sf명작 영화들이 아니라 당시 어렸던 나에게는 전설의고향과 버금가는 공포영화 였습니다
여전히 나이가 들었어도 역시나 무서운건 무거운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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