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생일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고민이네요.
친구가 고기집을 해요. 그래서 장사 끝내고 가게 문 닫고는 토요일 자정 12시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놀아보자고 하는군요.
그런데.... 어르신들께 죄송하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저는 밤에 맥아리를 못추고 밤새워 노는거 싫어하거든요.-_-;
친구는 오라고 하는데.... 저는 밤새워 논적도 거의 없고 그렇게 놀면 그 여파가 3일은 가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축하는 해줘야겠고..... 밤새워 놀기는 싫고.....
참~ 고민 같지도 않은 고민이죠?^^;
제가 펜탁스방에서 활동이 없어서 말이라도 걸어보구 싶어서 그런지 이렇게 글 남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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