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수빈이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왔어요...
무엇일까요???
네~~~ 새핀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오셨다가...
부처라 불리우는 바람에... 마눌님께서... 깊은 시름하셨군요...
일단 수빈부처를 깨워야 겠어요...
"일어나라... 부춰 핸접~~~!!!"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봅니다...
곤한잠에 들었어도 아빠가 깨우면 잠투정도 하지 않는...
잠들때만 수면천사 수빈이가 일어납니다...
엄마가 사준 새핀을 꽂아보니... 어떤가요???
갑자기... 이마에서 광이 나기 시작합니다...
방긋 웃어주기도 하구요...
여자아기로 변신하더니...
이젠 주변 시선을 의식하기도 하는군요...^^
살짝 띄워주는 미소까지...^^
애기얼굴은 수백번도 더 변한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제... 수빈부처로 다시 돌아갈 시간이예요...^^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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