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다보니...
항상... 풍경은 같은곳에서...^^
디지털의 계조나 DR이 필름의 그것을 거의 따라잡은것 같아요...
해상도 면에선... 더 좋은 품질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인화물의 경우엔... 현상과 인화기술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액정으로 바라보는 이미지퀄리티는...
흠...
막눈이라서 그런가???
하지만... 입자감이라던가... 아련한 느낌이라던가...
인화를 위한 기다림이라던가...
아직은 없는 FF Body에 대한 동경이라던가...
그런것들이... 가끔은 필름바디를 만지작거리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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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제가 과연 이제 이런 사진을 필름에 담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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