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을 맞은날...
밤이되자...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38도에 도달...
초보 엄마, 아빠의 애간장을 녹이면서도...
신음한번 하지 않고 잠들었단...
와이프와 둘이서 미지근한물로 마사지 시작... 시간은 새벽 4시...
흠...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면서도...
이마에 올려놓은 수건이... 스시총각을 방불케 해서 웃음을 줬단...^^
필름사진은 찍고 묵혀두었다가...
후에 다시 찾아볼때... 아~~~ 이런적이 있었네... 하는 추억의 기쁨이 서려있는 것 같아요...^^
수빈이는 다시 건강하게 잘 자고 있어요...^^
회원정보
아이디 : antihero12
닉네임 : antihero
포인트 : 6144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6-04-23 23:2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