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밤에 갑작스레 쿠카님과 양동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장거리 사진여행에 몹시 마음이 설레었지만..
그것도 잠시...
말라죽일듯한 태양아래서는 사진이고 뭐고를 떠나 그냥 에어컨 바람나오는 은행에 앉아 있고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그..그늘이 없어;;)
결국 사진은 얼마 담지 못한체 이런저런 얘기만 하다 온..(뭐..유네스코에 등재되어 가장 쾌제를 부를사람은 양동마을 슈퍼마켓 주인이다..이런얘기??...ㅎㅎ)
여튼 몹시 더운날씨였지만 쿠카님덕에 무척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더운날씨와 오랜 운전에 고생하신 쿠카님게 감사의 말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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