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아침 8시!!
작은 조카 윤지가 깨워서 일어났다죠..
3시쯤 잤는데..ㅜㅜ
그래도 같이 가기로 했기에..
묻어가야 갈수있는곳이기도 하고...
암튼...9시가 조금 넘어 출발..
일산 킨텍스에 도착한 시간 9시 40분!!
두둥...
헉....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티켓발매를 위해 줄을 길~~게 서있더군요..
ㅡㅡ
당체 당신들은 몇시에온것이요????
아이들을 데리고 그 긴줄을 서서 기다릴수도 없고...
그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드는곳에서 제대로 볼수도 없을거 같아..
우리는 포기했어요..ㅜㅜ
그래도 거기까지 가기 아쉬워서..
아이들이라도 즐겁게 놀아라..하는 맘에..
옆에서 하는 놀이 과학 체험전을 보러갔다죠..
근데..돈은 비싼데..
허접한......
이렇게 그지같이 해놓고 그렇게 돈을 받다니...
사람들이 없다고
스탬이라는 알바생들은 지들끼리 노닥거리고....
그래도 아이들은 이것저것 타보고 즐거워보였어요....
그렇게 2시간 정도 놀다 나와보니..
밖은..
아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으악~
결국..트릭아트..입구장만 보다 왔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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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사람구경만 잔뜪하게되는 행사, 체험이 꽤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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