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맘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님 노래 가사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비가 계속 내려서인지,
아침부터 울적한 마음도...^^
저런 사랑 해본지가 언제일까...
기억도 안나는군요....ㅋ
사랑하는 분들...권태기 이런거 갖지 말고...초심으로 사랑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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