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년차로 예비군훈련이 끝났습니다
처음에는 아...지긋지긋한 예비군훈련 끝나는구나 했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는 국가에서 부르지도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살짝 우울함이..;;
저물어가는 20의 마지막이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저보다 형님인 분들이 보시면 가소로운 녀석 이라 하시겠지만 ^^)
아..나의 꿈같은 20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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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아~.... "잘 못 보냈다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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