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이후.....
찍은 필름 현상하려..충무로에 왔어요..
한달만에인듯해요...
한달에 3통!! ㅋㅋ
충무로역에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데..
누가 옆을 휙 지나가는거에요..
앗...많이 보던 뒤통수다!! 하고
이름을 불렀는데.."영훈아~"
귀에 뭔가 꽂고 있어 듣지못하고 걸어올라가는!!
결국 잡으려 뛰었다죠..에잇!
필름 맞기러 오는길에 어쩌면 마주칠지도 모른다햇는데..
역시..ㅋㅋㅋ
여기가 3층인관계로...
좀 기다리면 된다는 말에...
저는 기다리고...가멜이는 필름 사러 갔어요..
밖에 비와서 나가기되 귀찮고..
또 3층까지 올라오기도 귀찮고..
ㅎㅎ
덧글 6 접기
탈퇴한 회원
저도 필카 쓰다가... 도저히 쩐의 상황이 감당을 못할 것 같아서.. 장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죠. EOS5...ㅠ 필카가 좀 더 정성스레 찍게도 되고.. 왠지모를 느낌이 더 나던데ㅠ 필카를 쓰신다니 부럽습니다.
2010-08-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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