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이 지났네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했던... 프로포즈...
뭐... 상견례 다하고... 결혼식날 다 잡고... 준비 다 해놓고...
결혼 직전에... 겨우 실행에 옮겼는데...
안했으면... 평생갈뻔 했던...ㅡㅡ+
사진에 초는 결혼기념일마다 사용하려고 샀었는데...
두번 정도는 사용했어요...
선물이었던... 대형인화 사진은 식탁 옆 벽에 떡~~~ 걸려 있단...^^
밤에 배고파서... 테러사진 찾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지금생각하니 참 저렴한 프로포즈였단...ㅋㅋㅋ...
그나저나...
아~ 배고파...~~~ 뭘 먹죠???
(이대로 자야하나...???)
P.S. 지금보면... ist 시리즈의 색감은 정말... 멋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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