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포토그래퍼의 필독서...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가 도착했어요...^^

 

여러곳에서 정민러브님의 사진을 뵐 수 있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정민러브님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니... 아~~~ 너무나 영광스러워요...

언젠가... 정민러브님을 뵙는다면... 꼭 싸인을 받고 싶단...^^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로... 담겨있는 사진도 놀랍지만...

에세이 형식의 글들이 진정 마음에 와닿는 책입니다...

취미라는 이름으로 사진기를 잡은지도 벌써 5년...


이책을 접하니...

여태껏 제가 생각해온 사진에 대한 생각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철학적 단상이...

묵직하게 머리속을 엄습해 오는 기분이랄까요???



한두번 읽어서는...

우둔한 제가 깨치기엔 한없이 부족한 책 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리뷰한다는 자체가... 부끄러울 정도네요...



정민러브님께 누가 될까 걱정입니다... 열심히 읽고... 부지런히 리뷰를 작성해야 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리뷰는 똑딱이로 해야할지... DSLR로 해야할지...

딜레마에 빠진 오봉입니다...

에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