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을 다니지도 이제 2년째 입니다.
기억하지 못하다가 오늘 알게 되어습니다.
축하 해주세요. 그리고 힘이 필요해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다 알겠지만 장애인 생활재활교사 입니다.
직장이지만 섬김(봉사)으로 장애인 친구들에게 늘 새로운 꿈과 도전을 주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만 부족한 실력, 지혜, 능력 때문에 참 고민이 많아요.ㅎ
몇명 장애인 친구들에게 실력없는 제가 기타,베이스,드럼,피아노(음악)를 가르치고 있고,,사실 저는 기타만 조금 알아요..ㅎ
그래도 열심히 따라 주는 장애인 친구들때문에 늘 기쁨으로 하고 있어요. 인내와 기달림이 필요해요. 기타 코드 C를 이해 해주기 위해서
한달이 걸리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장애인 친구들 얼굴에 웃음이 있어. 참 행복 합니다.
이번에 사진도 가르쳐 볼려고 하는데...아는게 없어....참 고민 입니다. 계획서를 제출 해야 하는데...실력이 부족 하내요.ㅎ
카메라도 후원 받아야 하고 ..혹시 집에서 놀고 있는 디카 없나요.ㅋㅋㅋ ㅋ
.........지금 몇일동안 집에 가지 못하고 계속 직장에서 상주 하고 있습니다. 9월 시작 부터 많은 것을 내려놓게 하내요.
태풍이 오고 있지만 태풍속에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사진을 찍고 싶내요. ~작은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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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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