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90마를 알아보던중 옆동에 파시는분이 있길래 문의했습니다.
서로 지방이라 직거래가 힘들듯하여 선입금 택배거래하자고 했는데
판매자분 성함과 예금주가 다르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안전거래 요청했지만 거절당해서 그냥 말았는데.. 마음이 좀 찜찜하네요ㅠ
10만원 넘기는 중고거래가 처음이라 제가 너무 과하게 의심한건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한편으로는 느긋하게 직거래를 찾는게 나을거라는 생각도 들구요~급할건 없으니까요
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렌즈하나 구하기도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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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위 세분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찜찜하면 안하시는게 훨 나아야요...특히 여러가지로 걸리는 경우는 그래도 좀 피하는게 상책일 듯 싶습니다.
2010-09-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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