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를 질렀습니다

피날레 | 09-14 21:41 | 조회수 : 577 가 가

PENTAX K-x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500 | F5.6 | 1/4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0-09-10 19:14:13

PENTAX K-x | Aperture Priority | 100.00mm | ISO-500 | F9.0 | 1/6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0-09-10 23:08:32

PENTAX K-x | Aperture Priority | 40.00mm | ISO-400 | F8.0 | 1/3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0-09-14 21:09:25

시그마 슈퍼돼지 530.
내심 가격대가 비슷했지만 기계적인 성능이 우위였던 메츠48로 가지않은게 후회되지만
칠흑같은 방안에서도 잘찍히니 이만하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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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수관 연결하다가 풀숲에있던 길냥이 집을 건드렸습니다
다른 새끼녀석들은 어미따라 다 도망갔는데 유독 약하고 기운없던 녀석이
도망 못가고 버려졌더군요 평소에 못챙겨 먹었는지 피골이 상접한 녀석인데
어미가 데리러오나 싶었지만 결국은 오지 않더군요 이 녀석은 망부석처럼 자리나 지키고있고...
물이라도 먹일까 싶어서 고양이를 잡아보려했지만...
아무리 기운없고 약한녀석이라해도 풀숲에서 새끼고양이가 잡힐리가 없습니다 ㄱ-
왠지 몹쓸짓을 한거같아요 ㅠㅠ

★ 피날레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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