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산의 능선을 따라 쌓은 석축산성이다. 신라 제5대 임금 파사왕 때 처음 쌓았고 임진왜란 때 승장(僧將) 의엄(義嚴)이 승군을 모아 성을 수축하였다고 전한다.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요새이다.

높이는 4~5m, 둘레는 1,800m 정도이다.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는데 시기별 축성기법이 달라 삼국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된다. 성내에는 성문터 2개소와 배수구 1개소, 우물터, 장대터 등이 남아 있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남문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팔각기둥 모양의 주춧돌이 남아 있고, 우물터에는 지금도 물이 고여 있다.

1977년 7월 21일 사적 제251호로 지정되었다. 보호구역은 3만 5,504㎡ 정도이며, 여주군이 관리하고 있다.

  ~ 사진 출사 길

     현위치(주차장) ~ 남문지 ~ 동문지 ~ 마애여래입상 ~ 정상 ~ 남문지 ~ 주차장 

 ~ 높지 않는 산 그러나 계속 올라 가야 했던 길.. 

~직장 동료와 함께 한 등산 및 사진 출사 

~ 동문지로 가는 길에 보이는 이포 다리..

~ 천국으로 가는길.

  ~ 마애여래블(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1호)

~ 마애여래입상에서 본 전경

  ~ 정상으로 가는 길(천국의 계단)

~ 드디어 정상~~힘들다..

 ~ 하늘을 담는 사나이.

~ 무슨 돌 일까요??

파사성 지금까지 계속 공사중 이다.

첫음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을지.....

역사는 모래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