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잤으니 졸린거다!! 일찍 자!!"
말고 다른 이유 없나요? ㅜ.ㅡ
한동안 생각했습니다.
'흠.. 몸이 안 좋아졌나..', '정서불안인가?', '혹시 자다가 어딜 다니나..?' (발다닥 확인) 등등..
이상합니다.
자고 일어나선 그래도 괜찮은데.. 사무실에 앉으면 약먹은 병아리 ㅡㅡ;;;
얼마전엔 부리도 부러뜨릴뻔 했다는..
그런데 신기하게 사진정리 하면 졸리지가 않아요 ...
일에 대한 열정이 식은 건가요ㅠ.ㅠ
요즘은 자꾸 주말계획이나 세우고 ...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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