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물속에서 봉우리를 지어 피어 오르는 꽃...
#1...
10월 들어서... 갑작스레 바빠졌어요...
시험에... 소풍에... 뭐... 이런 저런 것들 때문에...
새로운 곳에서...
처음 마주친 애들과의 기억이 가장 오래갈 줄 알았는데...
두번째... 세번째 애들이랑도... 사람의 정이라는게...
끝이 없는것 같아요...
#2...
예전 지인들의 홈피를 뒤졌더니...
9월달에...
예전에 다니던 회사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유세윤이랑... 박현빈이랑... 애프터스쿨이 왔었군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불끈...!!!
#3...
수빈이가 뒤집기를 시작했어요...
지인이 아시는 분이 스튜디오를 개업하시는데...
모델로 수빈이를 추천해주셔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샘플 몇장 찍었는데...
뒤집긴해도... 고개를 잘 못들고 자꾸 울길래...
집에와서 좀 뒤집어놨더니...
이제 세상을 촉촉하게 적시기 시작했어요... (침이... 한가득...)
이젠 눕지 않는군요... ㅡㅡ;;;
좀있음...
로봇청소기 기능을 발휘할 것 같아 불길합니다...ㅡㅡ+
인연이란거... 참... 묘한것 같습니다...
안오면... 오고싶고...
오고나면... 위안도 되고...
그냥... 올만에 정주행 마치고...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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