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깄다...^^
왜 아무도 연락이 없는거지???
전 모임이 많아요...
동네 성당 동기들...
초등학교 동창들...
고등학교 동창들...
대학 동창들...
기타동아리 동기들...
첫회사의 입사동기들...
대학원 동기들...
새로운 직장의 발령 동기들...
북적대던 20대의 그시절이 지나고나니...
너무나도 고요한 30대의 시절이 왔어요...
결혼을 하고...
다들 아이가 생기고...
전국 각지 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로 나가버리고 나니...
점점... 만나기가 힘들어지네요...
1년에 한번도 어려운 모임도 있어요...
가끔... 전화라도 올까??? 기대를 접은지도 벌써 오래전...^^
언젠가 만나서 그때처럼 떠들수 있는 날이 올꺼라 믿어봅니다...
낼은 전화나 한통 돌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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