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밴드 연습한답시고... 조용히 지내다가...
오늘... 아니... 어제(토요일)군하...
와이프가 대학 동아리때 동기...(나도 동기건만...) 결혼식에 가야 한다고 해서...
서울로 떠나버린 사이... 슈봉이와 둘이 노닥거리다가...
어제부터 군침을 흘리던 것이 있어... 에라 모르겠다... 결정하고 실행에 옮겨버렸어요...
사실... 필름바디로 MX를 처음 사용하면서... DSLR에게 바랬던... 컨셉의 카메라인거죠...
뭐... 각설하고... 미러리스가 우리집에 들어왔습니다...
NX10 화이트랑... 18-55 OIS 번들...(도색 화이트버전)... 입니다... 하하하!!!
k-7에 비해선... 사용감이 장난감 같은 맛이 있긴 하지만...
형제센서라... 결과물이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은... 와이프가 슈봉이 사진을 많이 찍어줬으면 해서...
NEX랑... NX 랑 고심하다가... NX 화이트로 하나 질러 놨습니다...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일단 돌잔치 까지는 버텨야 할텐데 말이죠...^^
인물사진 찍긴 좋은 것 같네요...
삼성에서 한국인이 원하는 피부톤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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