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한달은 고민한듯해요...
새로운 모험이랄까..
고민의 시작은 다른 거였지만..
결론을 내린건 이녀석이네요...
지난 수요일밤..결론을 내리고..
금요일에 종일 기다린 택배
두둥....
그 녀석이 도착했어요..
다이아나 미니 키티 에디션!
빨간 상자에...이쁘게 담겨 왔어요..
앞모습도 귀엽죠?
뒷모습은...이렇게 귀여운 키티가 커다랗게!!
위에서 보니 여기저기 키티가...ㅋㅋ
한손에 딱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장난감같아요...ㅎㅎ
귀여운 렌즈캡!!
있을건 다 있어요....ㅎㅎ
일반 필름을 쓸수있다는 말에..
정방향 플레임이라는 말에..
하프도 찍을수 있다는말에..
홀딱 넘어가서 손에 들어온 새 친구에요..
딱 장난감같은...카메라..
처음에 셔터가 어디있는지 헤맸지만..
필름 넣을때 열지못해서 또 헤매고..
넣으면서도 헤매고..
처음 찍으면서..
감는게 다 감아야하는지...반을 감는건지..여전히 헷갈리려서.
첫 필름은 연습이니까....
ㅎㅎ
작고 귀여운 친구가 생겨서..
우선은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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