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11일은 빼빼로데이입니다.
하지만 전 그런날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유치하기도 하고 장삿속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얼마전 저의 단골사이트에서 빼빼로 레시피를 하나 봐버리고 말았어요.
너무너무 이쁜게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몽글몽글 솟아 오르더군요.
그렇습니다.
전 빼빼로를 만들기 위해 빼빼로데이를 이용하고 있는거랍니다 ㅋ
일명 지름의 정당화지요 ㅋㅋㅋㅋ
사진은 지름의 결과물입니다.
예쁜걸 만들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
결론은, 제가 아끼는 이들이여 기대하세요.
완전 이쁜 빼빼로를 선물할테니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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