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상하게
명치 끝이 허~ 하다고 해야되나요?
바늘 구멍 같이 작은 구멍 같은게 있어서 거길 통해 제 안에서 뭔가 아주 조금씩 빠져나가는 기분 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막 외로움에 사무친다거나 그런게 아닌 차분하긴 한데 좀 그래요;
우울증인가...도 싶어서 스스로 걱정도 해봅니다 -_ㅡ)a
생각도 많아지고 걱정도 많아지는 나이여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두 달 뒤면 서른이에요.....ㄷㄷ)
어떻게 해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여튼 막 그러네요 ㅎㅎ
가을남자! 막 이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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