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트에서 뉴스를 보다 본 사진인데 중국 항저우 동물원에서 새끼 호랑이와 강아지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이걸 두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하는건가요?
아님 '일년만 기다려라' 라고 하는건가요?
전 동물들을 참 좋아하거든요. 동물들은 언제나 의사표현이 확실하고 거짓없이 순수해서 좋아요.
이 사진을 보면서 강아지도 강아지지만, 특히 아기 호랑이의 저 겁에 질린 얼굴이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저 앞발하며 얼굴에 삐죽삐죽 난 수염하며 볼살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렸을때부터 사자한마리 키우는게 꿈이었는데 정말 저 호랑이 털썩 잡아서 부비부비하고 싶네요.
아구 귀여워라........
★ 쿠카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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