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를 오늘 받아서 욕실에 들어갔습니다.
아파트 욕실 아시죠? 창문 없는...
밤중에 불 끄고 욕실에 들어가면 그냥 암흑천지죠. 실제로 암실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샴푸병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향한 후 반셔터.
초록색 보조광이 번쩍
수퍼 임포즈 빨간 불이 따닥 들어오며 촬영 성공.
그냥 광속으로 잡습니다.
이제 AF 가 느리다고 펜탁스를 까지 마세요.
당신이 시대에 뒤처져 있다는 것을 만방에 과시하는 행위입니다.
(AF 느리다고 백오십만년 째 펜탁스를 까는 분들이 많아서 열받은 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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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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